입주자 여러분 가내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.
105동 지하건은 내부를 정리하고, 과거 사용건에 대한 상호간의 합의, 차후 발생 방지 등이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.
입주자 한분께서 남구청에 고발함으로써 곧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.
시정명령이 떨어지고, 이행이 늦어지면 과태료가 나오겠지요.
제가 조사한 사실을 왜곡하거나 숨기거나 할 일이 없습니다.
불법 점유자가 우리아파트를 소유한 소유자였던 것도 맞고, 현대A/S 직원이었던 것도 사실이며, 현재도 우리아파트 세대의 도배일을 하고 있으며, 입주한 지 몇년이 안된 아파트의 지하 피트 층에는 각종 건설 자재가 A/S를 위해 쌓여 있는 것도 맞으며,
현재 몇 몇 동에도 쌓여 있습니다. 상당한 비용이 들겠지만 입대의 의결을 거쳐 이 물건들은 소송 완료 후 깨끗하게 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.
경찰에 고발을 통한 형사적 해결이 능사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.
현존 하는 문제를 숨기거나 묵혀서 시간만 보내고자 하지 않습니다.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.